사회
제3지대 2개 텐트로 압축 /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예상 /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 공개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1-29 12:04  | 수정 2024-01-29 12:45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9일 월요일, 프레스룸 라이브입니다.
오늘의 가장 따끈따끈한 뉴스부터 보겠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비명계 탈당파의 미래대연합이 가칭 개혁미래당을 공동 창당했습니다. 제3지대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까지 2개 텐트로 압축이 됐는데, 통합을 위한 양 측의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는 별도의 지원방안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집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시험 발사를 지도하고 핵잠수함 건조 사업을 둘러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불화살-3-31형은 북한이 닷새 전 처음 발사한 신형 순항미사일로, 이번에 잠수함 발사용임을 공개한 겁니다.

프레스룸 라이브,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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