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트는 쉽다' 국내 최초 큐레이팅 미술 프로젝트 '헬로아트'
입력 2024-01-26 19:00  | 수정 2024-01-26 19:55
【 앵커논평 】
한국 미술시장은 최근 1조 원을 넘을 정도로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생소한 것도 사실입니다.
국내 미술·아트산업의 대중화를 이끌 친절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연예인 큐레이터가 미술작가와 만나 작품을 큐레이팅합니다.

'국내 최초 스타 큐레이팅 프로젝트'인 헬로아트입니다.

신인이나 유망 작가의 일상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데 작품성을 인정받으면 스타작가로 발돋움할 수도 있습니다.

매주 3팀씩 '아트테이너'와 '키치앤 팝아트' '추상화의 대가' 등 다양한 테마로 흥미를 더합니다.

▶ 인터뷰 : 남희석 / '헬로아트' 진행자
- "미술관 간다는 게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주변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거니까. 그림 많이 보러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헬로아트!."

아티스트를 지속 발굴하고 진입장벽이 높았던 미술의 대중화를 이끌지 스타 큐레이팅의 도전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MBN 뉴스 이상주입니다.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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