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가 여제자 성폭행
입력 2010-04-19 09:58  | 수정 2010-04-19 09:58
중학생 여제자를 성폭행한 현역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인 41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월 초 경기 지역의 한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중이던 중학생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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