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익산 단독 주택서 화재…80대 부부 사망
입력 2024-01-14 06:31  | 수정 2024-01-14 06:54


어젯밤(13일) 10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1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자고 있던 8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발생 30분 만인 밤 10시 50분쯤 꺼졌는데, 소방당국은 노부부가 잠을 자던 중 집을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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