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3관왕…스티븐 연 '한국계 최초' 남우주연상
입력 2024-01-08 19:02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골든글로브의 TV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영화 '미나리'에서도 활약한 스티븐 연이 한국계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상대역 앨리 웡이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 김문영 기자 kim.moonyo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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