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벨로루시, 무기급 우라늄 수백 kg 보유
입력 2010-04-15 19:32  | 수정 2010-04-15 19:32
벨로루시가 냉전시대에 만들어진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 수백 kg 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 목적으로 계속 사용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러시아 관영 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은 농도 90% 이상의 무기급 고농축우라늄을 수백 kg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벨로루시는 국제원자력기구 통제하에 핵물질을 관리하고 있다면서 연구 목적에만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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