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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숏컷한 이유? ‘정년이’ 때문에...이미지 변신하고 싶었다”(인터뷰)
입력 2024-01-05 08:02 
배우 김태리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CJ E&M
김태리, 어렸을 때도 했다는 헤어스타일
이미지 변신 하고 파”


배우 김태리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리가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했다.

최근 김태리는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숏컷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이날 헤어스타일 변화 이유를 묻자 드라마 ‘정년이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머리카락을 자르니 시원하고 좋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더불어 어렸을 때는 많이 했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외계+인 2부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는 ‘외계+인 2부는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지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배우 류준열을 비롯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까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는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월 10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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