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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상간남’ 피소 당해...‘슈돌’ 불똥 떨어졌다 “상황 파악 중”(공식)
입력 2024-01-03 19:10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해 소장을 받은 것과 관련해 ‘슈돌’ 측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DB
강경준,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해 소장을 받은 것과 관련해 ‘슈돌 측이 입장을 밝혔다.

‘슈돌 제작진 측은 3일 MBN스타에 제작진도 기사로 처음 접해서 상황 파악 중”이라고 짤막하게 전했다.

3일 스포츠동아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강경준은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을 알렸다.


강경준은 작품에서 만난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했다.

현재 그는 두 아들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강경준의 상간남 보도는 많은 대중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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