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분기 국내 주식→해외 DR 전환 68% 감소
입력 2010-04-15 15:14  | 수정 2010-04-15 15:14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이 해외 DR(주식예탁증서)로 전환된 물량이 지난해보다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의 해외DR 전환 물량은 총 640만 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만 주보다 68%나 줄었습니다.
해외 증시의 전반적인 침체와 한국 DR에 대한 선호도 저하에다 우량주의 DR 전환 가능 수량도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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