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자력협정 개정 5월 말 이후 논의"
입력 2010-04-15 11:40  | 수정 2010-04-15 11:40
한·미 양국은 다음 달 열리는 핵무기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가 끝난 후, 원자력협정 개정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 일각에서 타당성 논란이 제기된 '파이로 프로세싱' 도입 문제는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과는 별도의 트랙으로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른바 '파이로 프로세싱'은 핵확산 위험물질인 플루토늄을 따로 추출하지 않은 채 사용 후 핵연료를 재활용하는 공법으로, 국내 학계에서는 평화적 재활용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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