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에 참여했다가 무료 기간 이후에도 요금을 물게 되는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3월 콘텐츠이용보호센터에 접수된 신고·상담 300건 중 205건이 '무료 이벤트 유인 소액결제 피해' 사례였다면서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부 업체는 해지 절차를 밟지 않는 참여자를 유료 회원으로 자동 전환해 1만원 전후의 요금을 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콘진은 콘텐츠이용표준약관의 도입을 유도하는 등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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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은 콘텐츠이용표준약관의 도입을 유도하는 등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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