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 임정혁·곽정기 구속 기로
입력 2023-12-22 07:00 
'백현동 개발비리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와 경찰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백현동 민간업자 정바울 씨의 변호를 맡은 임 변호사가 1억여 원을, 곽 변호사가 수임료 7억 원과 현금 5천만 원을 정 씨에게서 공무원 청탁 목적으로 받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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