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도핑과 무관했던 아이스하키 종목에서도 처음으로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와 협회에서 재발 방지에 나섰습니다.
한국 도핑방지위원회는 지난 2월 열린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대학부 경기에 참가했던 한 선수의 소변 시료에서 금지약물이 검출돼 규정에 따라 '3개월 자격정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가 발족해 검사를 시작한 2007년 이후 국내 아이스하키 선수가 도핑에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선수는 경기 직전 기침이 심해 어머니의 감기약을 빌려 복용했다가 위원회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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