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차관은 "민주당의 요청과 기대에 부응해 '경제·재정전문가'로서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아 침체의 늪에 빠진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안도걸 / 전 기획재정부 차관
- "경제·재정 전문 공직자로서 34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우리 국민이 희망하는 새로운 정치, 즉 민생을 해결하는 유민의 정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상생의 정치, 좋은 정책으로 나라의 미래를 여는 비전의 정치를 실현하는 데 저의 남은 시간을 바치고자 합니다."
광주 출신인 안 전 차관은 1989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재정 담당 차관을 거쳤습니다.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
안 차관은 "민주당의 요청과 기대에 부응해 '경제·재정전문가'로서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아 침체의 늪에 빠진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안도걸 / 전 기획재정부 차관
- "경제·재정 전문 공직자로서 34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우리 국민이 희망하는 새로운 정치, 즉 민생을 해결하는 유민의 정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상생의 정치, 좋은 정책으로 나라의 미래를 여는 비전의 정치를 실현하는 데 저의 남은 시간을 바치고자 합니다."
광주 출신인 안 전 차관은 1989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재정 담당 차관을 거쳤습니다.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