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주택 장점 살린 '서울휴먼타운' 조성
입력 2010-04-13 11:30  | 수정 2010-04-13 11:30
서울시내 단독주택이나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에 경로당, 어린이집, 주차장 등 아파트 단지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주거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양호한 저층 주거지 대상으로 아파트로 재개발하지 않고 보안, 방범, 생활편의시설 등 환경을 개선해 보존하는 '서울휴먼타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기반시설과 건물이 비교적 양호한 저층 주거지역을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으로 지정해 주택을 보존하면서 보안·방범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 조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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