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입력 2010-04-13 10:36  | 수정 2010-04-13 10:58
전 세계 47개국이 참여하는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가 워싱턴에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참가국 정상들은 핵테러가 현재 인류가 당면한 최대의 실제적인 위협이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만찬에 참석해 원자력은 청정에너지인 동시에 무기로 변할 경우 큰 재앙이 될 수 있다며, 핵 감축과 비확산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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