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푸바오 동생들 '대나무 먹방'?
입력 2023-12-08 09:00  | 수정 2023-12-08 09:06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최신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는 지난 6일, 자매인 아기 판다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날 생후 152일 차가 된 쌍둥이 판다들의 몸무게는 약 9kg 정도, 벌써 입안에 유치들이 자라나며 대나무를 입 안에 넣고 씹으려는 모습들도 포착됐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 채혈대에 익숙해지는 조기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팔을 제대로 쭉 뻗는 연습이 필요하다고요.

서로에게 꽁냥꽁냥 장난도 치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판다 쌍둥이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주길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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