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의대 증원 추진 저지" / 방통위원장에 김홍일 지명 / "경찰 수사의뢰 검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7일 목요일, 시사 매거진 쇼 프레스룸 라이브입니다. 오늘도 따끈따끈한 세 가지 핫뉴스로 바로 시작합니다.

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밤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가 강행되면, 연내 총파업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검찰 출신의 김홍일 권익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 이후에는 외교·안보라인 중심의 추가 개각이 이뤄질 전망인데, 관심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 교체는 연말쯤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본부장이 탄 차량의 추돌사고에 경찰은 단순 사고라고 했지만, 유 전 본부장은 사고 경위가 너무 찜찜하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는 뜻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잠시 뒤, 오늘의 가장 궁금한 뉴스로,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오겠습니다.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오궁금 #오프닝 #국영호 #의사협회 #의사 #의사정원 #대통령실 #밤샘시위 #총파업 #방송통신위원장 #김홍길 #한동훈 #개각 #대장동 #유동규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