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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기관 통합청사로 다시 탄생한 올림픽회관, 61개 종목 단체 입주
입력 2023-12-07 10:00  | 수정 2023-12-07 11:13
올림픽회관이 4년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체육기관 통합청사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장애인체육관은 어제(6일)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본관과 신관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61개 종목 단체와 기타 체육 단체들이 이달 말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각 단체, 연맹 회장님들, 대표팀들 나름대로 새로운 보금자리니까 체육계의 미래를 위해서 힘을 모아주셔서…."

▶ 인터뷰 : 조현재 /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국민 모두에게 스포츠 가치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나가겠다…."

▶ 인터뷰 : 이기흥 / 대한체육회 회장
- "협업을 통해서, 무엇보다 스포츠를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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