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1조 4천753억 원 전망

내일(13일) 실적발표를 앞둔 포스코의 올해 1분기 평균 영업이익이 1조 4천753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국내 9개 증권사가 포스코의 1분기 실적 추
정치를 조사한 결과,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7조 466억 원, 영업이익은 295% 늘어난 1조 4천753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신증권은 "포스코가 지난해 1, 2분기 공장가동을 줄였지만, 올해 1분기는 정상 가동했다"면서 "2분기 이후 내수 가격 인상 폭을 얼마로 결정하느냐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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