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약청, 학교 주변 식품 조리업체 특별 점검
입력 2010-04-12 15:30  | 수정 2010-04-13 01:46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4만 9천 개 식품 조리·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특별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어린이 정서에 유해한 식품을 집중 단속하고, 과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식품 등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도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학교 주변 식품 업체에 대한 점검에서는 626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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