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12 14:54  | 수정 2010-04-12 14:54
▶ "이번주 인양 조류 때문에 어렵다"
천안함 인양 작업이 조류가 거세지는 사리를 맞아 이번 주를 넘길 전망입니다. 실종자 가족 2명은 합동조사단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별건수사 아니다"…한명숙 "선거개입"
이귀남 법무장관은 한명숙 정치자금법 위반수사가 별건 수사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한 전 총리는 검찰의 별건 수사는 선거개입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구제역 차단 비상…'강화 여행 자제'
강화도에서 구제역 확진이 5곳으로 늘면서 정부가 내륙으로 전염을 막기 위해 비상입니다. 강화지역은 당분간 여행이나 출입을 자제하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한은 성장률 5.2%로 대폭 상향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6%에서 5.2%로 대폭 높였습니다. 1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 환율 연중 최저에 주가 하락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수준으로 떨어지고 외국인 매도가 겹치면서 코스피 지수 하락했습니다.

▶ 자정 이후 '청소년 심야게임' 금지
정부가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을 예방하려고 자정 이후 심야시간대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게임아이템 거래에 대한 규제도 강화됩니다.

▶ 리베이트 받은 병원 이사장 영장
부산에서 제약회사로부터 기부금 등의 명목으로 26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병원 이사장과 제약회사 관계자 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석방 협상 난항…"몸값 요구 없어"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드림호의 협상이 난항을 빚고 있습니다. 석방 금액에 대한 추측만 있는 가운데 정작 선사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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