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행정체제개편법 4월 국회서 처리"

한나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시군구 통합과 읍면동 주민자치를 뼈대로 한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정치 일정상 더 늦출 수 없다"며 "기본 목표는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와 구의회의 존치 여부는 원내대표단이 야당과 협상에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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