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명숙 "별건 수사는 분명한 선거개입"
입력 2010-04-12 14:22  | 수정 2010-04-12 14:22
한명숙 전 총리는 검찰의 추가 수사과 관련해 끝까지 자신을 죽이려는 것은 분명한 선거개입으로 50일 남은 선거기간 동안 발목을 잡겠다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다시 한명숙 죽이기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또한 "이제 정치검찰의 법정에 서지 않고 국민의 법정에 서겠다"며 "국민과 민주당과 함께하는 투쟁을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