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월 4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3-12-04 07:00  | 수정 2023-12-04 07:06
▶ 이르면 오늘 중폭 개각…쇄신·개혁에 방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7개 정도 부처의 중폭 개각을 발표할 걸로 보입니다.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이 주로 교체되는 데 관료나 학계, 전문가들을 중용해 공직사회 쇄신과 3대 개혁 강력 추진 등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 유예'…노동계 반발
당정이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민주노총은 이에 반발하며 내일 오후 국회 앞에서 법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예고했습니다.

▶ 가자 남부 공습 본격화…민간인 피해 급증
휴전을 끝낸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지상전을 본격 개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 '토트넘' 손흥민 1골·1도움…최우수 선수
토트넘 손흥민이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토트넘은 맨시티와 난타전 끝에 3대 3으로 비겨 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 낮부터 기온 '껑충'…동해안 '건조 특보'
낮부터 기온이 껑충 뛰어오르며 전국이 1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등 동해안 지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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