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시위로 성장률 1%P 하락"
입력 2010-04-12 13:46  | 수정 2010-04-12 13:46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와 군경의 충돌로 21명이 숨지는 유혈사태가 빚어지면서 관광업이 큰 타격을 받아 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망치보다 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태국산업협회는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관광업계가 지금까지 350억 바트, 우리 돈 1조 2천억 원의 손실을 봤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세계 경제 회복에 힘입어 올해 4∼5%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