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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교체로 24분 활약…맨유는 무승부
입력 2010-04-12 00:52  | 수정 2010-04-12 10: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교체 선수로 투입돼 24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맨유도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박지성은 영국 블랙번과 벌인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중 후반 21분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나섰습니다.
박지성은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고 맨유는 블랙번과 0-0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로써 맨유는 시즌 23승4무7패로 선두 첼시를 바짝 뒤쫓고 있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첼시가 볼턴 원더러스와의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선두 경쟁에서는 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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