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 '다우닝가 합의' 서명 / 이스라엘·하마스, 나흘간 '일시 휴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목요일, 시사 매거진 쇼 프레스룸 라이브입니다. 오늘도 따끈따끈한 세 가지 핫뉴스로 바로 시작합니다.

북한이 정찰위성에 이어, 어젯밤엔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합참은 실패한 거로 추정했습니다. 영변 핵시설 내 실험용 경수로 시운전 정황이 관찰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히는 등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정상회담을 열고 '다우닝가 합의'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과 안보, 산업, 과학기술 등에서 양국 간 역대 최고 수준인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시 휴전에 들어갑니다. 휴전 기간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50명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 150명이 맞교환될 예정입니다.

잠시 뒤, 사건사고 다루는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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