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 대댓글 답글 허용 논란에 닷새 만에 서비스 종료
입력 2023-11-21 07:09  | 수정 2023-11-21 07:50
뉴스의 '댓글 내 인용 답글', 이른바 '대댓글 답글' 서비스를 네이버가 닷새 만에 중단했습니다.
네이버 측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어 해당 기능을 제외한다고 어제(20일) 밝혔습니다.
'대댓글 답글' 서비스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정 이슈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키고, 댓글 전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 강영호 기자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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