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중국 산시성의 명물, 500년 된 암수 은행나무
입력 2023-11-17 07:50  | 수정 2023-11-17 07:55
<500년 묵은 은행나무의 자태>

황금빛 자태를 은은하게 뽐내는 은행나무.

고풍스러운 사찰의 풍경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정취가 가득한데요.

한 폭의 그림처럼 우아하게 잎을 흩날리는 암수 두 그루의 은행나무, 무려 500년 수령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의 한 사찰인데요.

단풍 절정기를 맞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은 어김없이 이 절의 명물인 은행나무 앞에 멈춰 서고 마는데요.

늦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중국의 대표적 단풍 맛집, 잠시 영상으로나마 즐기셨길 바랍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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