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의심된다고 신고된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우가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전날 신고된 구제역 의심 소들로부터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이 180여 마리의 한우를 기르고 있다며 모두 살처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 1월에도 경기도 포천시 일원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6개 농가가 감염되고 5천956마리의 우제류가 살처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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