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 役 소화
파격적인 대머리 비주얼로 변신
파격적인 대머리 비주얼로 변신
‘서울의 봄 황정민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에 대한 준비 과정 중 느낀 고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황정민은 대머리로 파격 변신을 해 화제를 모왔다. 이와 관련해 어렵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특수분장하는 팀들이 워낙에 잘하셔서 그렇게 보통 한 기본 4시간 정도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 익숙해지다 보니까 3시간 반이었다. 콜타임이 아침 7시면 새벽 3시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것 말고는 불편한 점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삼성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