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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2023 MAMA’, K팝 시상식 최초 도쿄돔 개최…처음이라 설렌다”
입력 2023-11-08 11:04 
‘2023 MAMA AWARDS’ 호스트 전소미 사진=Mnet
전소미, 지난해 이어 올해도 ‘MAMA AWARDS
함께하게 된 소감과 기대되는 부분 공개


‘2023 MAMA AWARDS의 호스트 전소미가 이번 시상식에서 기대되는 부분을 공개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는 ‘2023 MAMA AWARDS 미디어 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2023 MAMA 챕터1의 호스트를 맡게 된 전소미는 ‘MAMA AWARDS가 24년이 됐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진행된 ‘MAMA AWARDS는 음악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 꿈의 무대였다. 항상 보면서 꿈을 키워 왔고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시상식이었는데, 작년에 첫 호스트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고 떨리고 감개무량했다. 올해도 서게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보다 더 올해 잘해야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 작년보다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인 기대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MAMA AWARDS를 2년째 진행된 전소미는 우선 K팝 시상식 최초로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도쿄돔 무대는 나도 처음이라 많이 설렌다. 호스트로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설레는 부분이 많은 ‘2023 MAM AWARDS가 될 것 같다. 또 재밌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논현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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