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
입력 2023-11-06 10:53  | 수정 2024-02-04 11:05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해


지난 5월 기획사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늘(6일) 브랜뉴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2017년 결혼한 라이머와 안현모는 부부 예능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하는 등 간간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으며,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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