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07 17:57  | 수정 2010-04-07 17:57
▶ 함미에서 김태석 상사 시신 발견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쪽에서 김태석 상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 "쾅쾅 두 번…화약냄새 없어"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사고 당시 쾅쾅하는 폭발음이 두 번 느껴졌으나 화약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 "천안함 밤 9시 21분에 사라져"
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이 해군시스템에서 밤 9시 21분에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9시 22분에 함수와 함미가 분리된 뒤, 23분쯤에 함미가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피랍 삼호드림호, 해적 본거지 근접
납치된 삼호 드림호는 현재 해적들의 본거지인 소말리아 연안 '호비요'에 가까이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순신함은 근접 거리에서 해적선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 대부업 최고 이자 1년 내 30%대
정부와 여당은 대부업 최고이자율을 44%로 일단 하향 조정하고, 1년 안에 39%까지 추가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 입학사정관제 기준…"외부성적 반영 금지"
입학사정관제의 공통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외부에서 본 시험 성적이나 수상실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검찰, 방산업체 LIG넥스원 압수수색
검찰의 방산업체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형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 합니다.

▶ 서울 전세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서울의 3.3㎡당 아파트 전세가 평균이 700만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 함미에서 김태석 상사 시신 발견
▶ "쾅쾅 두 번…화약냄새 없어"
▶ 피랍 삼호드림호, 해적 본거지 근접
▶ 대부업 최고 이자 1년 내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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