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 리포터 사망, 갑작스러운 소식에 추모 물결...오정태 “그곳에서 꿈 이루길”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추모 물결
‘생방송 오늘 아침도 활약상 공개하며 애도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활약한 김태민 리포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김태민은 지난달 10월 30일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사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

이에 15년을 함께해온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측이 방송말미 영상과 함께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저희도 같이 방송하고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황망하기 그지없다”라고 김태민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이영은 아나운서 역시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취재했고, 따뜻한 아빠이자 남편 그리고 좋은 동료였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추모했다.

오정태가 김태민 리포터를 추모했다. 사진=오정태 SNS

개그맨 오정태 역시 자신의 SNS에 ‘오늘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며 애도했다.

더불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를 그리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