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오늘(31일)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의 사전예약을 내일(1일)부터 노블클라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강남구 소재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2024년형 L9은 기아가 지난 27일 공개한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차량입니다.
노블클라쎄는 2024년형 L9에 새로운 그릴 디자인을 적용합니다. 기존보다 더 고급스럽고 웅장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 외장 도장 옵션에 그린·브라운·그레이 등 신규 투톤 색상 3종을 추가해 차량 구매자들에게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실내공간도 시트와 색상 변화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시트 색상은 그린·브라운·그레이·블루·퍼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노블클라쎄는 주행 안정성은 물론이고 이동 간에 최상의 편리성 등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며 "2024년형 L9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보다도 일찍 프리미엄 리무진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노블클라쎄는 2024년형 L9을 내년 1월 공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노블클라쎄 L9 가격은 약 1억 원으로 신형 모델의 구체적인 판매 가격은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