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국민의힘 혁신위 구성 완료…오늘 첫 회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오늘(27일)부터 두 달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혁신위는 '여성'과 '청년'을 앞세웠지만, 비윤계 인사는 빠지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 '남현희 스토킹' 전청조, 사기혐의 또 입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 씨의 사기 의혹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 미국 총기 난사 18명 사망…용의자 추적 중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계속 추적 중입니다.

▶ 인질 석방 논의…"팔 죄수 6천 명 석방하라"
하마스와 이란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해 민간인 인질 석방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란은 팔레스타인 죄수 6천 명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수도권에 우박…버스 고랑 빠져 6명 부상
수도권 지역에 손톱만한 우박이 떨어져 농작물 등에 피해를 줬습니다.
전남 영암에서는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고랑에 빠져 승객 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올가을 첫 중국발 스모그…초미세먼지 '주의'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중서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아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