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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 “알바생 조건? 영어 가능인데...박병은·임주환·윤경호는 아냐”
입력 2023-10-26 11:30 
배우 조인성이 ‘어쩌다 사장3’ 알바생 조건에 대해 밝혔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이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다
섭외 조건은 영어?


배우 조인성이 ‘어쩌다 사장3 알바생 조건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전 tvN ‘어쩌다 사장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차태현, 조인성, 박병은, 류호진 PD, 윤인회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미국에서 촬영하는 것에 대해 같이하는 게스트들이 영어가 가능한 사람으로 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투닥거리는 장면, 어떻게 화해하는 장면 등을 초점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특히 조인성은 영어 가능? 박병은, 임주환, 윤경호는 아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마켓 운영부터 요리까지 아우르는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영업일지를 들고 돌아오는 ‘어쩌다 사장3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한인 마트 영업 일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배우 한효주와 박병은과 윤경호, 임주환 등 시즌2에 이은 ‘경력직 알바즈의 활약, 박보영, 골프선수 박인비 등 시즌1을 빛낸 알바즈의 미국 마켓 등판, 신입 알바즈 박경림과 김아중까지 글로벌 스타들의 총 출동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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