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녹십자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 개발"
입력 2010-04-06 13:51  | 수정 2010-04-06 13:51
녹십자는 생산기간이 짧고 유정란이 필요 없는 차세대 세포배양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세포배양 백신의 핵심기술인 세포주 확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차세대 백신은 6개월 이상 걸리는 기존 유정란 백신보다 제조기간이 3개월에서 4개월가량 짧고, 생산량이 유정란 공급량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독감 대유행에 대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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