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딱 걸렸다"…수도권 오피스텔 150채 소유 임대인 전세사기 수사
입력 2023-10-20 14:39  | 수정 2023-10-20 15:09
서울경찰청 /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서울 관악구 등 수도권 일대에 오피스텔 150여 채를 소유하고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50대 김 모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계약이 끝났음에도 일부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김 씨의 범행 시기나 피해 규모 등 구체적인 사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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