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기 창문으로 상습절도 30대 구속
입력 2010-04-06 09:31  | 수정 2010-04-06 12:11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 시내 전통시장 내 식당과 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19일 서울 도화동 한 삼계탕 업소에 환기 창문으로 들어가 30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6차례에 걸쳐 서울 시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6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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