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는 ㈜참조은이엔지(대표이사 강낙관)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고,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정보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한 ㈜참조은이엔지는 부산지역의 전문소방시설업체로 '소방시설안전관리사업평가'에서 전국 1,000여 개 소방시설관리업체 중 부산 1위, 매출 규모로는 전국 5위에 달하는 소방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강낙관 대표이사는 경남정보대 건축과 83학번 출신으로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강낙관 대표이사는 "경남정보대 후배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경남정보대 13만 동문과 함께 든든한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식 총장은 "모교 출신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주셔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경남정보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