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6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3-10-16 19:00  | 수정 2023-10-16 19:02
▶ 김기현 대표 중심으로 쇄신안 마련
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뒤 첫 의원총회를 열고 김기현 대표 중심으로 쇄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내년 총선 공천의 실무작업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재선의 TK 인사인 이만희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 위증교사 의혹 추가 기소…대북송금은 보강 수사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북송금 의혹 사건은 보강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 국립대병원 의사 수·임금 규제 완화 추진
의대 정원을 파격적으로 늘리는 정부 방안을 놓고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역 의료 강화와 의료진 달래기 차원에서 국립대 병원의 의사 인력·임금 규제를 풀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단독] 외국인 투자자 행세로 100억대 사기
SNS에서 외국인 기관투자자 행세를 하며 공모주를 더 많이 배정받을 수 있다고 개미투자자들을 현혹해 공모주 투자금을 가로챈 신종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확인된 피해액만 100억 원에 육박합니다.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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