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한동훈 장관 집 앞서 흉기․점화용 토치 발견
입력 2023-10-13 13:10  | 수정 2023-10-13 13:43
한동훈 법무부장관 / 사진 =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자택 바로 앞에서 흉기와 점화용 토치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MBN 취재 결과 그제(11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아파트 현관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개가 놓여있다는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성은 엘리베이터 옆 비상계단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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