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산업, 친환경 아파트 상용화 시작
입력 2010-04-05 11:23  | 수정 2010-04-05 11:23
대림산업이 광교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이번 달부터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모든 아파트를 지능형 친환경 모델로 공급합니다.
대림산업은 시범주택이 아닌 실제 아파트에 에너지 절감기술을 적용해 냉난방 에너지 50%를 줄일 수 있는 '스마트 에코'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에코 모델에는 28가지 친환경 기술이 적용돼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50%, 급탕·조명·전열 에너지 사용을 25% 절감했습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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