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키아누 리브스, 9살 소년 요청에…캐치볼 게임 추억 선사
입력 2023-10-11 08:21  | 수정 2023-10-11 08:41
할리우드의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 이번엔 어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화제입니다.

최근 자신의 밴드 도그스타 공연을 위해 휴스턴을 방문한 그는, 9살·11살 손주들을 데리고 나온 여성 아네트 크루즈를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서 아홉 살 엘리야가 사인을 받은 후, 리브스와 캐치볼 게임을 하고 싶다고 말하자 리브스는 그 자리에서 흔쾌히 "그래, 가자" 말하며 30분 정도 캐치볼을 했고 형인 갈렙과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요.

엘리야는 슈퍼스타와 캐치볼을 해 정말 떨렸다며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네요. 또 한 번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키아누 리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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