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천안함 사고 수습에 미국의 해양사고 분야 전문가를 파견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객관적이고 전문성 있는 분석을 위해서는 미국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오늘(5일) 미국 측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미국 측 전문가는 폭약과 해양사고 분석 전문가들"이라며 "분야와 인원은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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