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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딘딘, 상자 속 물건 보고 경악…김종민 충격 비주얼 예고 [M+TV컷]
입력 2023-10-08 14:42 
‘1박 2일’의 김종민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사진=KBS 2TV
김종민, 드라마 주인공으로? ‘충격 변신
감성 가득한 가을 여행을 책임질 상자 속 물건은?


‘1박 2일 문세윤과 딘딘이 무언가를 보고 경악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동화 속 인물이 된 여섯 남자의 점심 식사 복불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가을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속이 뻥 뚫리는 경치에 모여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여행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가을동화라는 여행 컨셉을 받은 이들 앞으로 의문의 상자가 도착한다. 씰룩거리는 제작진의 입꼬리에 레이더가 발동한 눈치 백단 연정훈이 먼저 그 상황을 포착한다.


불안한 마음으로 상자를 연 문세윤과 딘딘은 들어있는 물건을 보곤 경악한다. 이후 김종민은 가을동화라는 컨셉에 맞게 멜로 느낌 가득한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한다고 한다.

여행 시작 전부터 범상치 않은 물건을 받아든 여섯 남자. 동화 속 캐릭터가 된 이들이 펼칠 감성 가득한 가을 여행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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