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타이거 우즈, 5개월 만에 공식 연습
입력 2010-04-05 06:11  | 수정 2010-04-05 07:42
타이거 우즈가 성추문 이후 5개월 만에 공식적인 골프 연습에 나섰습니다.
우즈는 마스터스 복귀전을 앞두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을 찾아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연습은 사전 예고 없이 이뤄졌으며, 우즈는 다른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즈는 현지 시각으로 오늘(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복귀를 앞둔 심정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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